🔰2024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 여행 2일 차입니다.
딱히 일정은 없고, 캄보디아 현지인 처럼 걸어다니기!
하루 목표 20km 걷기(3만보) 39도 불더위🔥

🔰앙코르 식물원

➥ Ankor Botanical Garden
오늘의 첫 일정은 앙코르 식물원 구경하기!
더운 나라에서는 어떤 식물이 자라는 지 궁금하잖아요!?
제가 특히 아열대 식물을 좋아해요.🌱
앙코르 식물원은 시엠립 시내에서 3km정도 떨어져 있는데 충분히 걸어갈만 한 거리라서 걷기!
총 40분 걸립니다.

입장료 : 2024년 기준 무료
위치 : 앙코르 식물원
걷다보면 만나는 캄보디아 일상
오늘 아침은 식물원 샌드위치🥪&콜라🥤

🔰시엠립 왓보

➥ Swimming / 시엠립 왓보
나머지 시간은 시내 왓보 갔다가 루프탑 수영장에서 수영하면 놀았습니다.
위치: 왓보

🔰마사지

➥ Massage
평소에 마사지를 받지 않는데 5년만에 해외여행 느낌 좀 내려고 마시지를 받아보았아요.
나이트마켓에서 걸어서 한 5분정도?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가까워요.
예약을 미리 하고 싶었는데 딱히 사이트가 없어서 현장 방문해서 데스크에 물어 봤는데 1시에 도착해서 물어봤더니 프라이빗룸 예약이 꽉차서 2시로 예약해줬어요.

가격 : 2024년 기준
60분 12달러부터 나이트마켓에서 시설대비 가성비가 좋은 곳이 아닐까 싶어요.
위치 : 더 스파 시엠립(The spa siem reap)
구글지도에서 가장 리뷰수가 많았습니다.
날이 더워서 마사지 받으러 가는 게 더 힘듬🔥
클라이밍 하면서 어깨 인대가 늘어나 있는 상태라서 타이 마시지는 힘들 거 같아서 스웨디시 마사지 90분 골랐어요.
아로마 마사지랑 스웨디시 차이점?
오일을 사용하는 건 같지만 더 부드러운 마사지가 스웨디시라고 합니다.
이용후기 : 오일 마사지랑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시내 마켓투어

➥ Siem Reap Market Tour
2일 차 시장 둘러보기 투어!
무질서 속에 질서가 있는 이곳….;;
동남아 향기가 가득합니다.(위생은 보장 못 함)
위치 : Phsar Leu Thom Tmey
Phsar Samaki Vegetable & Fruit Market

🔰시내 마켓투어

점심 / 저녁 / 야식
점심 : 나이트마켓에 위치한 로드푸드
똠양꿍 + 1.5 달러망고스무디 개꿀맛…..
똠양꿍은 제 입맛에는 맞지 않지만…. 그냥 동남아 오면 재미로 먹어봅니다. 맛도 재밌어….;;

저녁 : 역시나 로드푸드 구운 치킨 & 코코넛

야식 : 나이트마켓 길거리 해산물 & 음료
길거리 스무디 / 쉐이크는 다 1달러입니다.
코코넛 가격 : 2달러
해산물 그릴 꼬치 : 1.0 ~ 2.5달러 정도
식당에서 먹은 망고 스무디는 맛있었는데 길거리 망고는 별로….;;
해산물도 덜 익혀서 주더라고요…역시 별로…;;
가격표가 다 붙어 있어서 바가지 걱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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