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 Y〕, 다시보기 561회 재방송 방송시간 10월 1일 시청률

궁금한 이야기 Y

📺〔궁금한 이야기 Y〕, 다시보기 561회 재방송 방송시간 10월 1일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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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궁금한 이야기 Y
방송채널SBS
장르시사 / 교양
편성2009.10.09 ~
방송시간오후 09:0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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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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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할머니 재산을 노리는 동생? 아들?”..’궁금한 이야기 Y‘ 진실 추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한 할머니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가족들의 사연을 알아본다. 24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갑자기 사라져 버린 아흔 살

“병원인데 손을 묶어놔..나 좀 구해줘” (궁금한 이야기Y)

[동아닷컴]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흔 살이 넘은 고령의 누나를 찾는 동생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 사라진 누나, 낯선 보호자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에 따르면 벌써 한 달째, 세상 단 하나뿐인 누나가 사라졌다…스포츠동아2021.09.24다음뉴스

“물 쓰려면 관리비 내라는 스님”..’궁금한 이야기 Y‘, 갈등 상황 추적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궁금한 이야기 Y‘가 한 상가민들의 갈등 상황을 전한다. 10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단수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상가 입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

📺시청률

  • 시청률
회차시청률
560회7.1%
559회 6.5%
558회 8.5%

📺출연진

  • 출연진

김석훈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서울 신체 182cm, 75kg, A형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졸업 데뷔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 사이트 공식사이트

정미선아나운서, 앵커 출생 1981년 2월 12일 신체 165cm 소속 SBS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졸업 데뷔 2003년 SBS 11기 공채 아나운서 사이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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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회
2021.09.24.(금)
누나를 찾습니다 할머니는 왜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나 [ 사라진 누나, 낯선 보호자 ] 벌써 한 달째. 세상에 단 하나뿐인 누나가 사라졌다. 아흔 살이 넘은 고령에, 건강도 좋지 않은 누나의 소식이 끊긴 후 동생은 하루하루 속만 태우고 있다. 아들 둘을 낳고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홍콩에 자리잡아 40년 이상 사업을 하며 살았다는 김순희(가명) 할머니. 85세가 되던 해 한국으로 완전히 돌아온 그녀를 6년 넘게 살뜰히 돌본 이는 유일한 혈육인 동생 김 씨 부부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 7월 15일 동생에게 갑작스레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누나였다. 나 좀 구출해 달라고, 병원인데 손을 묶어놨다는 거야 병원 이름을 대라고 소리를 질러서 얘기를 해도 모른대요 그러니까 112에 신고했죠 -동생부부 INT 중- 경찰의 도움으로, 황급히 누님이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 동생 부부. 그런데, 병원에 입원한 누나 옆에는 생전 처음 보는 중년의 여자가 서 있었다. 김 씨 부부가 단 한 번도 본 적 없던 그 얼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조카며느리 최 씨(가명)! 할머니가 이혼 후 전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자라 왕래조차 없다가, 갑작스레 나타난 최 씨. 동생 김 씨는 그녀가 누님과의 면회도 막아버리고, 몰래 병원까지 옮겨 누님의 소식조차 알 수 없게 만들었다며 한탄하는데…. [ 할머니를 노리는 건 누구인가? ] 동생 김 씨 부부는 조카와 조카며느리의 느닷없는 등장에는, 수상한 목적이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현금 예금과, 은행 금고의 알 수 없는 재산까지 합치면 무려 400억 원이 된다는 할머니의 재산이라는데. 아들 부부가 돈을 노린다는 의심을 하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할머니가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던 시기, 할머니의 카드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무려 1000만 원 넘게 결제되는 등 이곳저곳에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 정말 아들 부부는, 재산을 가로챌 목적으로 할머니를 빼돌린 걸까? 그런데 제작진과 어렵게 연락이 닿은 조카며느리는 전혀 뜻밖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만나기만 하면 싸우는 남매예요 병원에 와서도 어머님한테 통장하고 도장, 카드 다 내놓으라고… 애아빠 올때까지는 어머니 지키고 있는 게 내 임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조카며느리 녹취 중- 그녀는 오히려 동생 부부가 할머니의 재산을 노리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과연 삼촌과 조카 부부, 둘 중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은 누구일까? 그리고 진실을 알고 있을 단 한 사람, 김순희 할머니는 지금 어디에 계시는 걸까.줄거리 더보기
559회
2021.09.17.(금)
처벌할 수 없는 성희롱? 남자는 왜 당당히 거리를 활보하나 집 앞이라고 방심했던 탓일까. 지난 12일 새벽, 편의점 앞에 앉아있던 은미(가명)씨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핸드폰을 보던 은미 씨에게 하는 듯한 중얼거림에 고개를 들어보니 처음 보는 낯선 남자가 은미 씨에게 말을 걸고 있었다. 그런데 그에게서 나온 충격적인 발언을 듣고 은미 씨는 두려움에 떨었다고 한다.. 제가 네? 뭐라고요? 하니까 “너무 섹시하세요 제가 자위행위해도 돼요? 한 번만 할 게요.” 이 말을 2,3분 동안 계속 반복을 하는 거예요. – 박은미(가명) 씨 인터뷰 중 이른 새벽이라 도와줄 행인 한 명조차 없었고 겁에 질린 은미 씨가 싫다고 하자 유유히 자리를 뜬 남자. 소식을 듣고 달려온 은미(가명)씨 남자친구가 동네를 몇 바퀴 돌아 남자를 찾아 경찰 신고를 하는데도 남자는 아주 태연하고 당당했다고 한다. “그게 뭐가 잘못이에요?” 너무나도 당당한 표정으로 말투와 난 당당한데? 이런 느낌… – 남자친구 이재훈(가명)씨 인터뷰 중 경찰이 도착하고 은미(가명)씨는 남자가 그토록 태연하고 당당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단 둘이 있는 곳에선, 그 어떤 성적 발언을 들어도 처벌할 수 있는 법령이 없기 때문이라는데. 결국 남자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 자리를 떠날 수 있었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 은미(가명) 씨가 피해사실을 인터넷에 올리자 많은 목격담들이 댓글로 달렸고 실제로 이 남자에게 같은 수법으로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자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다. 성범죄로 처벌할 수 없는 성범죄. 그 틈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는 남자. 우리와 연락이 닿은 남자는 자신의 행동이 뭐가 잘못이라며 ‘합법적’이라고 까지 말하는데…. 남자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줄거리 더보기
558회
2021.09.10.(금)
물이 나오지 않는 관광지 상가 그 곳에는 무슨일이 있었나 [ 바닷가 앞 폐허상가? ] 바다를 앞에 끼고 있어 전망이 좋은 안산의 한 상가. 한 달 전부터 이 상가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갑작스런 단수로 입주민들 일부가 물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것. 상가 내 주민들이 생활하기 불편해진 것은 물론이거니와, 물이 나오지 않으니 화장실에 오물이 방치되고, 음식점과 민박은 식수를 사용할 수 없어 손님을 받지 못하게 됐다는데… 상가민들은 한 달째 이어지는 단수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한 사람을 지목했다. 돈이면 돈 시간이면 시간 정신이면 정신적으로 이렇게 영혼을 갉아 먹고 있어요. 이 사람이. 응? 그것도 불자이면서. 평 불자도 아니고 스님이면서. – 상가 주민 int 중 [ 스님의 큰 그림? ] 8년 전, 상가 3층에 입주한 OO스님. 그 곳에 법당을 차리면서 상가번영회 회장으로도 활동했다는데… 2018년 돌연 ‘그만두겠다’ 선언하고 자신만의 단체를 만들어버린 스님에, 상가민들은 따로 회장을 뽑아 상가 운영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초, 스님이 먼저 시청에 자신이 꾸린 단체가 상가 관리단이라고 신고해버렸고, 돌연 관리단 회장이 되어 나타났다고. 그렇게 회장이 된 스님은 관리비 문제로 일부 상가민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관리비들 내세요. 관리비를 내시면, 단수 해결시켜드립니다. 해봐야 안 돼 또 잠글거야 너네 응? 관리비를 내라고 관리비를. 지금, 이 물 도둑들이, 도둑질을 해가지고 물을 쓰고 있습니다. 보세요. – 스님 상가민들은 스님이 터무니없는 관리비를 요구하는 것도 문제지만, 10억에 가까운 돈을 들여 상가 주변, 길도 없는 땅을 사들인 것이 의심스럽기만 하다. 대체 OO스님은 어떤 목적으로 상가 주변 맹지를 매입한걸까?줄거리 더보기
557회
2021.09.03.(금)
한 집에 70마리 개 그녀는 구조자인가, 호더인가? [10년째 쑥대밭인 마을] 지난 3월, 여느 날처럼 닭장을 확인하려던 주인은 난생처음 보는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닭장 안에 있던 열 마리 닭들이, 수탉 한 마리를 빼고 모조리 죽어 있었기 때문인데! 범인은 바로 마을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개떼들이었다. 이들은 닭들을 죽인 것도 모자라 사람을 물기도 하고, 심지어 누군가의 무덤까지 파헤치기까지 한다고. 그런데 이 개들은 단순 들개가 아닌, 엄연한 주인이 있다고 한다. 황당한 건, 그 주인과 같이 살고 있다는 반려견의 마릿수가 무려 70여 마리라는 것! 도저히 일반 가정집에서 감당 가능한 수로 보이지 않는데…아니나 다를까 마을 주민들은 10년째 수십 마리 개들 때문에 겪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다. “물렸었어요. 다리가 만신창이가 됐었대요.” “우리 작은 시아버님 산소도 다 망가트렸어요. 개들이 파놔서 우리 작은 아버님 시체까지 나올 정도로” – 마을 주민들 인터뷰 중 [개를 키우는 죄?] 일흔 마리 개들의 주인, 복자(가명) 할머니. 그녀는 본인의 반려견들도 모자라, 동네 주민의 강아지를 가져다 자신의 개라며 우기기까지 했다고 한다. 할머니는 정말 그 많은 수의 개들을 관리할 수 있는 걸까? 주민들은 혀를 내두른다. 할머니 집 환경은 또 말을 이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썩은 사료포대와 들끓는 파리 떼, 심지어 구더기를 토하는 강아지까지…밤낮 없는 소음과 악취에 여러 차례 항의도 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할머니의 욕설과 몽둥이질뿐이었다. 일관된 할머니의 목소리는, 본인이 개를 키우는 게 죄냐는 물음이었는데. “개 키우는 게 죄예요? 키우는 게 죄냐고. 내가 애들 살리려고 내가 키우는 거고 나 애들 목숨 살리려고 하는 사람이지…“ – 복자(가명) 할머니 인터뷰 중 스스로를 구조자라고 생각하는 할머니와 잘못된 개 사랑에 시름을 앓는 마을 주민들과 강아지들. 이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마을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줄거리 더보기
556회
2021.08.27.(금)
“장기 팝니다, 연락주세요” 정류장에 적힌 수상한 낙서의 정체는? [ 010-XXXX-XXXX. 장기 ‘안’ 팝니다 ] 20년 넘게 부동산 투자 사업에 종사해온 정호석 씨(가명)는 최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걸려오는 황당한 전화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를 괴롭히는 전화의 내용은 다름 아닌, 장기매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는 ‘제 신장은 얼마나 하나요?’라고 장난을 치는 거죠 화장실에 제 번호가 적혀있고‘장기밀매합니다’라고 써 있었다는 거예요 – 호석 씨(가명) INT 중- 듣기만 해도 섬뜩한 일의 시작은 지난 1월, 부평역 지하상가 여자 화장실에 적힌 낙서였다. 호석 씨의 번호가 남겨진 장기밀매한다는 낙서는 며칠 뒤 일산에서도 발견되었고,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되자 호석 씨는 아예 십 년 넘게 사용한 전화번호도 바꿔버렸다. 꺼림칙했지만, 그저 순간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줄만 알았다는 호석 씨. 그런데 석 달 뒤, 그의 전화가 다시 울리기 시작했다. 새벽에 (장기를 판매하냐는) 전화가 왔어요 그것 때문에 전화번호도 바꿨는데… 깜짝 놀랐죠 어디서 보셨냐고 하니까 이번에는 버스정류장이라는 거예요 3개월간 만에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발견된 수상한 낙서! 더욱 이상했던 건,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만 직접 알려주었던 호석 씨의 바뀐 전화번호가 버스 노선표 위에 남겨져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대체 누가 이토록 그를 괴롭히는 것일까? 바뀐 번호를 아는 사람 중 범인이 있는 걸까? 혹시, 그에게 앙심을 품고 벌이는 일은 아닐까? [ 정류장에 번호를 남기는 낙서범의 정체는? ] 지난 넉 달간 경기도 곳곳에서 발견된 수상한 낙서. 하지만 낙서가 발견된 지역도 다 제각각이고, CCTV가 없는 아파트 단지 근처 정류장이라 용의자를 찾는 일도 쉽지 않다고 한다. 낙서가 적힌 정류장 표지판의 지문 감식도 진행했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상황. 사건이 미궁 속으로 빠져가던 그때, 새벽에 호석 씨에게 공중전화로 장난 전화를 건 사람이 CCTV에 포착되었다. 혹시 그가 의문의 낙서범은 아닐까? 제작진은 조심스럽게 CCTV 속 남자의 모습을 그에게 확인시켜주었는데… 남자의 모습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호석 씨!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8개월간 한 남자를 괴롭혀온 의문의 낙서범을 추적한다. 남자친구에게 맞아 죽은 26살 내 딸 그 날 그곳에선 무슨일이 있었나 지난 달 25일 새벽 걸려온 한 통의 전화는 은주(가명)씨의 삶을 통째로 흔들어버렸다. 이제 겨우 26살, 좋은 회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해 독립한 딸 예진이가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있다는 긴급 전화. 한 걸음에 달려간 병원에서 마주 한 딸의 모습은 처참했다. 깨어날 확률도 희박하고 깨어나더라도 식물인간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의사의 말에 엄마는 다시 한 번 무너져 내렸다. ‘대체 내 딸 예진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사건이 일어난 날. 예진씨는 남자 친구 박씨(가명)와 함께 있었다. 그 날 둘 사이에 있었던 일은 오피스텔 CCTV에 고스란히 남아있었는데… 뭔가로 다투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돌연 남자가 예진씨의 머리를 벽에 수차례 부딪히게 하고, 예진씨는 머리를 다친 듯 쓰러졌다. 남자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예진씨에게 응급조치를 할 생각도 없이 그녀를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까지 보였는데… 그렇게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예진씨는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다. 병상에 누워 있던 딸의 손을 잡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서겠다는 엄마. 걱정하지 말고 엄마 믿고 가라 그랬거든요. 그날 아이가 갔어요. 그날. 억울한 걸 제가 엄마가 해결해주겠다고 약속을 제가 중환자실에서 했단 말이에요. -엄마 이은주(가명)인터뷰 중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무엇 때문에 남자는 내 딸에게 그토록 심한 폭행을 가한건지, 그리고 왜 의식을 잃은 예진씨를 끌고 다니며 살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을 날려버린건지… 엄마는 그 답을 찾고 싶다. 하지만 그 답을 알고 있는 남자친구 박 씨(가명)는 불구속 상태로 풀려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일생생활을 하고 있고,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나도록 가족들의 속만 태우고 있다. 어렵게 만난 남자친구 박 씨(가명)는 자신도 힘들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왜 딸을 폭행한건지에 대해선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데… 딸의 죽음, 그 진실을 밝히려는 엄마의 노력이 과연 답을 얻을 수 있을까?줄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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