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됩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아갑니다.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광화문에서부터 북악산까지 이어지는 길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진정한 대통령의 권위는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늘 국민 곁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정부’로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겠습니다. 민생과 외교, 안보를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변경
【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매주 화요일 미개방
【현장 신청】
정문 종합안내소 2회(9시~, 오후 1시 30분~)
각 500명씩 현장발급
개인 관람예약 최대인원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관람 예약 신청 바로가기 ➥ 청와대개방.kr
2022년 5월 26일부터 관저 내부 오픈
🔰청와대역 가는길(버스 대중교통/주차)
청와대 입장 방법 : 시화문, 영빈문, 정문, 춘추문 4곳으로 모두 입장가능
추천방법.1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시고 2개 정류장을 지나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후 청와대 방면으로 도보 100m
추천방법.2 광화문역 2번출구
순환버스01 (KT광화문지사 승차~청와대 하차) – 1020, 7212 (KT광화문지사 승차~경복고교 하차) – 1020, 7018 (KT광화문지사 승차~효자동 하차) – 종로11 (KT광화문지사 승차~삼청동주민센터 하차)
🔰특별개방 이후(5월 23일~) 이후에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개방 행사가 끝난 5월 23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방 운영되며 5월 23일 개방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 5월 23일 이후로는 대통령실 주관 (가칭)‘청와대 운영기획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논의·확정하기 전까지 관계부처에서 임시관리하는 방안 검토 중이다.
🔰1차 사전예약 일정
사전 신청 : 2022년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 인원 : 2시간마다 6천500명씩 일일 관람 인원을 총 3만9천 명으로 제한
신청기간 :신청 기간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 가능 (4.27.수 ~ 5.12.목)
개방 시간 :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대 신청 인원 : 개인 관람은 4명 이하,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은 4명 이하
나이제한 :14세 미만은 보호자(부모, 인솔교사 등)와 동반하여 입장하면 됩니다(최대 신청인원 이내)
사진촬영 : 5월 10일부터는 경내에서 아무 제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오는길 :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신청 일자별로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된 경우, 마지막 신청만 유효합니다.
여러 날짜 별로 중복 신청은 가능합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합니다.
앞선 날짜에 당첨이 되면 이후 날짜의 신청 건은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신청자 수가 적은 날짜/시간을 선택해야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청와대 방문 추첨 결과발표
신청결과 발표 관람일 기준 8일전
최종 당첨자는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토스로 신청시 국민비서 알림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타 플랫폼 동일 중복 당첨은 되지 않습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알람이 오지 않으며,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당첨자의 경우 신청하신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각 앱별 메뉴에서도 당첨 알림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네이버 : 네이버앱 접속 후 ‘네이버 전자문서’로 검색하여 ‘전자문서’ 내 ‘국민비서’ 문서함 클릭
② 카카오톡 : 카톡에서 ‘국민비서 구삐’로 채널을 검색하여 확인
③ 토스 : 토스앱 첫화면 하단의 ‘전체’ 메뉴 클릭 후 ‘내 공공알림’ 문서함에서 확인
🔰청와대 오픈 공간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
청와대 뒤편 백악정 개방
청와대 시설 내부에는 주요 기록물, 통신시설, 보안 필요 문서 등사전 정리가 필요한 집기, 문건들이 다수 존재하여,주요 물품 정리 후 건물 내부도 전면 개방할 예정
추후 야간 개방 방안도 마련할 것
🔰녹지원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신무문 밖 후원으로 문·무의 과거를 보는 장소로 이용됐으며, 이후 정원이 되면서 가축사육장과 온실 등의 부지로 사용됐다. 야외행사장으로도 이용됐으며 매년 봄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 주변에는 녹지원을 상징하는 소나무인 한국산 반송이 있는데 수령은 약 150여 년에 이르며 높이는 16m이다.
🔰춘추관
1990년에 완공된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 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오늘날의 자유 언론의 정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됐다. 춘추관은 중위 경관과 잘 어울리게 맞배지붕에 토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이 깃들여져 있다.
🔰영빈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이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거나 100명 이상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로도 사용됐다. 1978년 1월에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됐으며 18개의 돌기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형태로 내부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가 형상화돼 있다. 1층과 2층에는 똑같은 홀이 있는데 1층은 접견장으로 외국 국빈의 접견행사를 치르는 곳으로, 2층은 만찬장으로 대규모 오찬 및 만찬 행사를 하기 위한 장소로 활용했다.
🔰청와대 추천코스
경복궁 오른쪽 청와대 만남의 쉼터로 가면 신분 확인 후 버스를 타고 춘추관으로 이동 후, 보안검사 방문증을 받고 청와대 소개 영상을 시청 본격적인 청와대 관람 시작 추천 코스 춘추관 ➥ 공원산책 ➥본관 ➥영빈관➥사랑채
🔰등산로 추천코스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만세동방 ⇆ 청운대 쉼터 ⇆ 백악마루 ⇆ 창의문 안내소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만세동방 ⇆ 숙정문 ⇆ 말바위 안내소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삼청 안내소
🔰청와대 본관
15만 장의 청기와를 사용해 지어져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다.
칠궁, 영빈관, 무궁화동산, 수궁터, 대통령관저
🔰방문 기념품
과거 청와대 방문 시 기념품을 지급했다.
박근혜 정부당시 지갑
🔰뉴스
🔰청와대 경제효과
예컨대 연간 2000억원이라는 청와대 개방의 경제적 효과는, 연간 300만명이 청와대를 방문하고 1인당 2만3000원을 지출할 것을 가정한 결과다.
청와대가 74년만에 일반 시민에게 공개 된다.
우리는 그걸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또한 청와대 개방기념 특별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폐쇄적 공간’이었던 청와대를 국민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국민의 품으로 돌려주고자 함.
🔰청와대 개방 사전 신청관련 유튜브
경제효과 관련 조회수 높은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_Google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