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신나게 놀러 다니다 보니 밀려버린 일상이요.;;;
늦었지만 찬찬히 하나씩 포스팅해 봅시다.
【오늘의 태그】
🔸#경의선숲길 #땡스오트

🔰금요일/토요일

➥ 침착맨 / 호기심 Cafe<정영일>프랑스에서 살아남기 1시간 강의 유럽 안 가봤지만 너무 유익하네…….. 해외에서 잘 모르겠으면 소리를 질러라!ㅋㅋㅋ😃침착맨 유튜브 보는 사람 특! 왜 40대 털보 웅취 아저씨가 떠드는 게 좋은지 모름
요즘같이 더운 날 할 거 없으면 카페에서 들려서 하늘 멍하고 있습니다.

🔰땡스오트

➥ 경의선숲길 연남동 끝자락
경의선숲길 마니아로서 경의선숲길에 있는 맛집은 대부분 꿰뚫고 있는데 막상 가보지 못한 매장이 몇 곳 있다.
네이버 지도 즐겨찾기에 등록되어 있는 “땡스오트” 2022년도 쯤? 등록한 거 같은데 2년이 지나서야 옵니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매장 내부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1인석 5 ~ 6석 / 4인석 5 ~ 6인 석
실내 인테리어 모두가 나무로 되어있어서 고즈넉한 느낌이 나고, 일본인분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을 풍기는데
역시나 일본인 분들이 SNS 정보를 찾아서 많이 오시는 거 같았어요.
메뉴판도 일본어로 되어있고 말이죠.~

주방은 오픈형 주방이고, 매장 크기 대비 직원분들은 3 ~ 4분 정도 있더라고요.
땡스 오트는 그래놀라 / 요구르트 / 신선한 과일 야채가 유명합니다.

아보카도 그래놀라 주문하려고 했는데 하필 방문한 날 품절이라서 주문 못하고,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 : 11.0 ~ 14.0만 원 ?!?!
자주 먹기에는 가격이 다소 있습니다.
샌드위치 하나에 1.3만 원을 태우기에는 쓰읍;;;;🫠

내가 좋아하는 롯데리아 새우버거도 0.7만 원 이면 세트로 먹을 수 있는데(음료 + 감튀 + 새벅)
또, 자주 가는 신촌 리브팜도 1.3 ~ 1.5만으로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양이 좀 더 많거든요.;;
땡스 오트는 맛은 있고, 가격은 비싸고, 양은 적어요.;;;;
저에게는 대체제가 많이 있어서 재방문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땡스오트 방문 후기는 여기까지~!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