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청와대의 주소는 서울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입니다. 북악산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시청과 종로·을지로 등 도심 사무실 밀집지역의 북쪽에 있습니다. 청와대의 주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1년 12월 20일 ‘광화문 1번지’로 정해졌었는데, 광복 다음 해인 1946년 1월 1일부터 일본식 주소가 한국식으로 바뀌면서 ‘세종로 1번지’가 되었습니다.

🔰청와대 본관 관저 개방

2022 526일부터 관저 내부 오픈

63일부터
추첨제에서 선착순으로 변경

관람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
매주 화요일 미개방

현장신청은 정문 종합안내소
2회(9시~, 1330분~)
500명씩 현장발급 가능합니다.

개인 관람예약 최대인원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https://www.청와대개방.kr

🔰청와대 가는길(버스 대중교통/주차)

청와대 입장 방법 : 시화문, 영빈문, 정문, 춘추문 4곳으로 모두 입장가능
추천방법.1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시고 2개 정류장을 지나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후 청와대 방면으로 도보 100m

추천방법.2 광화문역 2번출구
순환버스01 (KT광화문지사 승차~청와대 하차) ​ – 1020, 7212 (KT광화문지사 승차~경복고교 하차) ​ – 1020, 7018 (KT광화문지사 승차~효자동 하차) ​ – 종로11 (KT광화문지사 승차~삼청동주민센터 하차)

입장료 : 무료
관람 인원 : 2시간마다 6천500명씩 일일 관람 인원을 총 3만9천 명으로 제한
신청기간 :신청 기간 관람 희망일 9일 전까지 가능 (4.27.수 ~ 5.12.목)
개방 시간 :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최대 신청 인원 : 개인 관람은 4명 이하,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은 4명 이하
나이제한 :14세 미만은 보호자(부모, 인솔교사 등)와 동반하여 입장하면 됩니다(최대 신청인원 이내)
사진촬영 여부 : 경내에서 아무 제한 없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단 본관 실내 촬영은 보안상 아직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오는길 :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 후, 우측 방향으로 약 200m 도보이동

🔰청와대 본관 실내 공개

🔰청와대 방문 추첨 결과발표

  • 이벤트 기간 중 당첨자는 1회만 관람 가능
  • 당첨된 분에 한 해 알림 메시지 발송
  • 당첨되지 않은 경우 재신청 가능

당첨자의 경우 신청하신 모바일앱에 접속하여 각 앱별 메뉴에서도 당첨  알림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네이버 : 네이버앱 접속 후 ‘네이버 전자문서’로 검색하여 ‘전자문서’ 내 ‘국민비서’ 문서함 클릭
② 카카오톡 : 카톡에서 ‘국민비서 구삐’로 채널을 검색하여 확인
③ 토스 : 토스앱 첫화면 하단의 ‘전체’ 메뉴 클릭 후 ‘내 공공알림’ 문서함에서 확인

관람 희망일 8일 전, 당첨된 분에 한 해 알림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당첨되지 않은 경우 별도 알림이 발송되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당첨 알림발송은 알림 당일 14시 전까지 공지 예정입니다. ◎ 당첨되지 않은 경우 새롭게 원하시는 날짜에 재신청 가능합니다.

🔰청와대 오픈 공간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최고의 정원으로 불리는 녹지원,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
청와대 뒤편 백악정 개방
청와대 시설 내부에는 주요 기록물, 통신시설, 보안 필요 문서 등사전 정리가 필요한 집기, 문건들이 다수 존재하여,주요 물품 정리 후 건물 내부도 전면 개방할 예정
추후 야간 개방 방안도 마련할 것

🔰조선시대

경복궁의 후원터

청와대 자리가 다시 역사에 등장한 것은 조선의 건국과 함께 도읍을 옮기자는 주장이 시작되면서 부터였습니다.

조선의 첫 임금인 태조 이성계는1394년 새로운 서울을 세우기 위한 <신도궁궐조성도감(新都宮闕造成都監)>이라는 특별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을 보내 궁궐터를 찾아보게 했는데 고려 숙종 때의 이궁 자리는 너무 좁아서 새로 궁궐을 짓기가 어려우므로 좀 더 남쪽으로 내려가서 궁궐을 지어야 한다고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즉, 오늘날의 청와대 터에서 좀 더 내려간 평지에 왕궁을 짓기로 한 것이지요.
태조는 그 해 12월 정도전으로 하여금 궁궐 짓는 일을 시작하도록 했고 이듬해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9월에 궁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궁이 바로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이 완성된 뒤 세종 8년인 1426년 현재의 청와대 자리에 경복궁의 후원(뒤뜰)이 조성되었습니다. 이때 후원에는 서현정, 연무장, 과거 시험장이 만들어졌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경복궁과 이 곳은 완전히 폐허가 되었습니다. 경복궁과 그 후원인 지금의 청와대 근처는 270년 동안 방치되었다가 고종 2년인 1865년 흥선대원군의 노력으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이 당시에 함께 건축되어 후세까지도 이름을 남기게 된 경무대도 지어졌는데, 경무대는 창덕궁 후원의 춘당대 뒤를 이어 인재를 등용하는 ‘과거장’으로서의 기능을 이어갔습니다.

경복궁은 고종 33, 건양 1(1896)년 소위 아관파천으로 고종 황제가 경운궁으로 떠나자 정궁으로서의 위상이 급속히 추락했습니다. 고종이 이어(移御)한 경운궁은 대한제국 황궁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증축했습니다.

🔰청와대 자리

1929년 조선총독부 통치 2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조선박람회가 경복궁과 옛 후원 자리에서 열리면서 이 곳의 조선시대 및 대한제국 건물들은 대부분 철거되었습니다. 일제는 1937년부터 1939년에 걸쳐 조선박람회 이후 한동안 공원으로 남아있던 옛 후원 자리에 조선 총독의 관사를 지었습니다. 이후 조선 총독의 관사 일대를 경무대라고 불렀습니다.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됐다. 춘추관은 중위 경관과 잘 어울리게 맞배지붕에 토기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이 깃들여져 있다.

🔰경무대에서 청와대로

  •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뒤 이승만 대통령 내외는 이화장에서 일제 총독 관저였던 경무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시절부터 ‘청와대’라는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푸른 기와의 청와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청와대 추천코스

경복궁 오른쪽 청와대 만남의 쉼터로 가면 신분 확인 후 버스를 타고 춘추관으로 이동 후, 보안검사 방문증을 받고 청와대 소개 영상을 시청 본격적인 청와대 관람 시작 추천 코스 춘추관 ➥ 공원산책 ➥본관 ➥영빈관➥사랑채

🔰등산로 추천코스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만세동방 ⇆ 청운대 쉼터 ⇆ 백악마루 ⇆ 창의문 안내소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만세동방 ⇆ 숙정문 ⇆ 말바위 안내소

춘추관 뒷길(금융연수원 맞은편) 또는 칠궁 뒷길(경복고 맞은편) ⇆ 백악정 ⇆ 삼청 안내소

🔰청와대 본관

15만 장의 청기와를 사용해 지어져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다.
칠궁, 영빈관, 무궁화동산, 수궁터, 대통령관저

🔰뉴스

청와대 활짝 열렸다!…청와대 가보고 놀란 것은?
“74년 만에 국민 품으로”…청와대 오늘 전면 개방

🔰청와대 코스 소개 유튜브

청와대 관련 조회수 높은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출처 _Google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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