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도쿄올림픽 무료 중계

2021년 7월27일 9:45pm 출전
한국 vs 케냐

여자 A조 예선


🔰출전선수

  • 레프트: 김연경, 박정아, 이소영, 표승주
    센터: 양효진, 김수지, 박은진
    라이트: 김희진, 정지윤
    세터: 염혜선, 안혜진
    리베로: 오지영

🔰경기 일정

7.25 일21:45여자 예선 – A조대한민국 vs 브라질
7.27 화21:45여자 A조 예선대한민국 vs 케냐
7.29 목9:00여자 A조 예선대한민국 vs 도미니카공화국
7.31 토19:40여자 A조 예선대한민국 vs 일본
8.2 월9:00여자 A조 예선대한민국 vs 세르비아

🔰뉴스

🔰종목 설명

배구는 두 팀이 18m x 9m 규격의 코트에서 네트(남자부 2.43m, 여자부 2.24m 높이)를 사이에 두고 치르는 구기 종목입니다. 올림픽 배구에서 각 팀은 12명의 선수를 둘 수 있으며 코트 위에는 6명이 출전하게 됩니다. 경기는 공을 네트 너머로 날려 상대방 코트로 보내는 서브로 시작하며, 각 팀은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3회 이내의 터치로 상대 코트에 보내야 합니다. 

경기의 목적은 공을 넘겨서 상대 코트 안에 떨어지게 하고, 상대는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입니다. 공을 계속해서 주고받는 랠리는 배구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이 때 공이 코트 안에 떨어지거나 아웃될 경우 랠리가 끝나고 랠리에서 이긴 팀이 1점을 따내는 동시에 다음 서브권을 가져갑니다.

배구공의 속도는 시속 130km가 넘을 때도 있기 때문에, 선수들은 그에 맞는 힘과 반사신경을 갖춰야만 합니다.

이는 배구가 1895년 미국 메사추세츠의 YMCA 체육관의 윌리엄 모건에 의해 나이든 사람을 위한 운동량이 적은 운동, ‘민토네트’로 창시되었을 당시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입니다.

미국에서 전 세계로 퍼져나간 배구는 1947년에 국제 배구 연맹(FIVB)이 창설되었고, 그 다음해에는 첫 남자 배구 세계 선수권이 치러졌으며, 여자 배구의 첫 세계 선수권은 1952년에 열렸습니다.

남녀 배구는 모두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참가국들은 각 6팀으로 구성된 두 개의 조로 나눠지고 각 조별로 라운드 로빈 방식의 조별 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여기서 각 조의 상위 4팀이 8강전으로 진출하게 되며,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종목의 핵심

속도, 높이, 파워로 대표되는 종목

배구 경기는 5세트 중 먼저 3세트를 따내는 팀이 승리하며 각 세트는 25점을 선취한 팀이 승리합니다. 만약 24-24 동점이 나올 경우 듀스가 되며 상대보다 2점 리드를 만들어야 세트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세트스코어 2-2에서 치러지는 마지막 5세트는 최소 2점차로 15점을 먼저 올리는 팀이 승리합니다.

각 팀들은 전위에 3명, 후위에 3명의 선수를 두며, 후위에 있는 선수가 네트까지 올라와 블로킹에 참여하거나 스파이크를 할 수는 없습니다. 수비 전문 포지션인 ‘리베로’ 역할을 맡은 선수는 후위의 어떤 선수와도 교체될 수 있으며,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기 때문에 구별이 쉽습니다. 팀이 서브권을 가져올 때마다, 선수들은 시계 방향으로 포지션을 이동해야 하고, 이 로테이션 시스템도 팀 전술에 큰 영향을 줍니다.

파워넘치는 스파이크와 네트 앞에서의 강력한 블로킹은 배구 경기의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 를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방, 선수들의 기술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각 팀들이 보여주는 고유한 전술들도 배구의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공격의 속도가 더 빨라졌고, 팀 전술도 다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강렬한 점프 서브와 신장 2미터가 넘는 선수들이 3.5미터 높이까지 뛰어올라 상대 코트에 공을 꽂아넣는 스파이크, 그리고 공이 코트 바닥에 닿기 직전에 다이빙하며 받아내는 장면은 배구만의 매력입니다.

경기를 조율하고, 동료들과 전술을 짜는 세터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공을 세터에게 넘겨 주는 것은 팀의 공격 실행에 있어서 중요한 키플레이가 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전망

남자 배구에서는 브라질이, 여자 배구에서는 중국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이 두 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브라질 남자 배구팀은 2019 FIVB 월드컵 내내 무패를 기록했고, 챔피언자리에 올라섰으며, 우승에 더해 알란 소우자가 MVP, 올림픽 2회 출전의 루카스 삭캄은 월드컵 드림팀의 베스트 미들 블로커로 선정되었습니다. 

한편, 폴란드의 윌프레도 레온도 눈여겨 봐야 할 선수로, 2019 FIVB 월드컵 드림 팀의 베스트 아웃사이드 스파이커로 선정되었습니다. 레온은 2010 세계 선수권에서 쿠바 대표팀으로 뛰며 은메달을 차지했었고, 이후 폴란드로 망명해 폴란드 대표팀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여자 배구에서는 중국이 FIVB 월드컵 2연패를 달성했고, 2연속 MVP로 뽑힌 스타 플레이어 주 팅을 포함해 4명의 중국 선수가 개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르비아는 현 FIVB 여자 배구 세계 선수권 우승국이며, 티야나 보스코비치는 2018년 세계 선수권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탈리아는 떠오르는 선수들이 많은 팀으로, 이들이 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파올라 에고누는 2018 여자 배구 세계 선수권에서 놀라운 324점을 올리며 득점 1위에 등극해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배구에서 가장 많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해온 국가는 러시아로, 남자와 여자 각각 네 개의 금메달을 기록해왔습니다.

유럽의 강세를 넘어서기 위해 다른 나라들은 빠른 공격과 페인트 같은 전술을 만들어왔고, 이것은 배구 경기에 복잡성과 흥미를 더해주는 요소입니다.

🔰김연경

김연경
나이1988년 2월 26일
키 / 몸무게192cm / 73kg
소속팀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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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 1988 2월 26일 키 193cm / 7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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