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태우지 말았어야 했다. 집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룻밤의 일탈로 평범한 대학생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김현수, 잡범들을 변호해 먹고사는 삼류 변호사 신중한과 교도소 내 먹이사슬 최상위 권력자 도지태가 그에게 손을 내민다.
어느 날 1.
대학생 현수는 친구들과 파티를 하기 위해 아버지의 택시를 몰래 운전하고, 우연히 택시에 오른 홍국화를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낸다. 그리고 다음 날, 현수에게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는데… 용의자
용의자 2.
잡범전문 변호사 중한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현수. 중한은 현수에게 그날 밤 일에 대해 침묵하라고 하지만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현수는 괴롭다. 한편, 형사 상범의 주도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고 현장의 모든 증거는 현수를 범인이라 가리키는데… 변호사
변호사 3.
북부교도소에 입소한 현수는 지옥같은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 하는데, 교도소의 실세 지태가 그런 현수를 관심있게 지켜본다. 한편, 현수에게 무료변론을 해주겠다는 새로운 변호사가 나타나고… 자백
자백 4.
교도소에서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게 된 현수. 검사 태희는 약해진 현수의 약점을 쥐고 상범과 계략을 꾸민다. 한편 중한은 재판에서 유리한 증거를 찾게 되는데…
생존 5.
교도소 내 괴롭힘이 심해지며 점점 더 괴로운 상황으로 내몰리는 현수. 중한은 그런 현수를 돕기 위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국화꽃 살인사건의 첫 공판이 시작된다.
가면 6.
현장검증에서 현수는 그날 밤의 기억을 환상처럼 떠올리게 되고 잠재된 기억에 충격을 받게 된다. 한편 중한은 국화와 원한을 살만한 주변 인물들을 탐문해 제2의 용의자를 찾기 시작하는데… 변신
7. 변신
검사의 함정에 빠진 현수는 괴로움에 눈물을 흘리고, 헤어날 수 없는 죄책감에 좌절한다. 벗어날 수 없는 교도소, 모든 희망을 놓아버린 현수는 조금씩 자신을 내려놓고 변해가기 시작하는데… 결말
8. 결말
교도소에 적응하며 변해가는 현수에게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한편 중한은 최종공판에서 진실 된 변론을 토해 내지만 미궁 속으로 빠지는 재판, 아무도 그 결과를 예측 할 수 없다.
- 원작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1 범인 : 택배기사
- 어느날 시즌1 범인 : 약 처방 의사
- 어느날 시즌1 결말 : 김수현 무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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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시즌2
- 크리미널 저스티스 시즌2
- 어느날 리메이크 시즌2를 암시하며……김유정 등장
🔰드라마 관람 포인트
단순하게 범인(살인자)을 찾는 드라마가 아닌 병든 사법체계 비판을 소재로 만든 드라마
🔰어느날 하이라이트 관련 유튜브
마지막으로 어느날 관련 조회수 높은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