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고서

그냥 저냥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일상입니다.

🔰Livfarm

서브웨이 vs 리브팜 고민하다가 숲멍도 할겸 리브팜에 왔어요.
스페셜 크루아상 7,800원 맛있는데 가성비 떨어짐… 빵 쪼가리 ㅋㅋㅋ

🔰경의선숲길

산책… 아오 더워…. 그 와중에 구름과 메리골드의 산뜻함

🔰첫 회사 동생 만남

제 첫 회사 생활은 2016년도 안산입니다.
회사 기숙사에 살 때, 동생 2명과 함께 살았는데 퇴사하고, 연락없이 지내다가 약 8년만에 인스타로 연락이 닿아서 오랜만에 만나고 왔습니다.

놀랍게도, 동생이 홍대가 처음이라고 해서 홍대 서울 가이드 투어를 했습니다.
이번에 동생이 쿠팡플레이 전북현대 VS 파리생제르망 경기 예약에 성공했는데 유니폼이 없어서 홍대 오버더피치에 가서, 유니폼을 구매했어요. 이번년도 신상 유니폼(23-24)은 없어서 22-23 시즌 유니폼으로 구매했습니다.

유니폼 구매 마치고, 상상마당 구경도 하고, 연남동 온미동 들려서 맛있는 연어도 먹었습니다.
제가 퇴사하면서, 제가 살던 원룸이 비었는데 동생한테 원룸 집을 관리비만 받고 무료로 쓰라고 했었는데
동생이 그때 고마웠다며 30,000원 카이센동을 사줬어요. 고마워~!

이전에 온미동 웨이팅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드디어 와보는구나…
비주얼 좋고, 맛있었습니다..
➥ 프리랜서 생활
식사 마치고, 집에서 제 프리랜서 생활 브리핑을 한 2시간 정도 했습니다.
동생이 이번에 개인 사업을 준비한다고 해서 아주 살짝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무튼 하는 사업 잘 되었으면 좋겠다.

Categorized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