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보고서

2주마다 돌아오는 드라이브데이입니다.
오늘은 어디로 향해볼까요? 바로바로~ 파주입니다.
대형카페를 다 뿌시고 다녔더니…. 이제 갈 곳이 없어서 9월부터는 재방문 위주로 돌아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뮌스터담

홍대 출발 기준 고속도로 통행료 2,200원 29km / 무료 도로 이용 시 40km라서 그냥 고속도로 고속도로라 그런가? 길이 시원하게 뚫려 있어서 드라이브 하는 맛이 있습니다.탔어요.

제가 유렵은 아직 못 가봤지만, 유렵갬성을 카페에 담은 곳이 바로 뮌스터담입니다.

파주에 뭔스터담 느낌의 비슷한 카페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더티드렁크 / 포레스트아웃팅스 / 앤드테라스 등등 실내 구조가 비슷해서 그런가?

다른 카페는 2층으로 나눠서 카페 공간을 2곳으로 분리해두는데 여기는 그런 거 없이 정말 평평한 넓은 공간에 의자와 테이블을 배치해 두었더라고요. 역시나 천장 통창이라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들이 그대로 카페 안으로 들어옵니다.
동백꽃이랑 / 크루시아 / 극락조 등 숲 인테리어 / 가습기 분수가 있어서 자연 친화적 느낌도 들어요.

저는
카페에 앉아서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하트시그널4 남은 거 조금 챙겨 보고, 8월 계획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음료/빵

저는 보통 카라멜마끼야또 있으면 1순위 Pick이고, 2순위 Pick은 과일 음료입니다.
패션후르츠 음료 시켜서 먹어 봤는데 딱 제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빵은 동백꽃빵이 시그니처 같은데 저는 그냥 초코빵 좋아해서 초코빵으로 골랐습니다.
그냥 맛있어요.~

좁고 답답한 카페 느낌 싫어하시는 분들은 딱 뮌스터담 대형카페 오시면 기분이 좋아지실 겁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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