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월요일 시간이 남아서 엄마랑 데이트 겸 여의도 세상의모든아침을 다녀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사진 찍어야 하는데 방문 당일 스마트폰 카메라가 고장 나서 ㅜㅜ
화질이 조금 낮은 엄마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다 보니 선명도가 조금 떨어집니다.

📋 맛집 information

🍰 파는것 : 브런치 토스트, 스테이크, 리조또, 샐러드, 파스타 등등
📱 전화 : 02-2055-4442
🚩 주소 : 여의도동 28-1 전경련회관 50층, 51층
⌛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Break time 16:00~17:00
🚕 주차장 : 전경련회관 주차장 이용 (2021년 6월 기준 평일 3시간, 주말 2시간 무료 식사 후, 주차권 받으면 됩니다.)

🔮 외부/ 내부 인테리어

  • 외부 인테리어 / 항공뷰
  • 외부인테리어는 여의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보이는 51층의 높은 건물입니다. 51층 세상의모든아침 식사 뷰는 보시는 바와 같이 여의도를 항공뷰로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두 번째 방문인데 모두 날씨가 다 좋았습니다. 하하하하; 다음 방문할 때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 내부 인테리어
  • 화이트톤으로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결혼식 피로연 장소로 아주 괜찮을 법한 장소입니다. 제가 실제로 유럽은 가보지 않았지만 식당 전체가 유럽풍 느낌이 가득했어요. ​ 구름 위에 둥둥 떠 있는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부모님이나 연인끼리 오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엄마가 인증샷 하나 찍어달라고 해서 사진도 하나 남겨봅니다.

🥗 음식 사진

  • 봉골레 파스타, 스테이크 리조또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기 전 식전 빵이 나옵니다 (음식은 빨리 나왔어요. 5 ~ 10분 정도 이내로?) ​
저는 워낙 봉골레 파스타를 좋아해서 모시조개와 바지락이 가득 들어간 봉골레를 주문했고, 엄마는 요즘 아스파라거스를 찾으셔서 아스파라거스가 들어간 스테이크 리조또를 주문해드렸습니다. ​

아쉽게 봉골레 파스타는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 면이 아니었어요. 저는 그냥 원통형 파슷하가 좋은데 여기는 살짝 납작한 면이더라고요. ​
엄마 메뉴는 무난 무난하게 맛있는데 양이 살짝 아쉽더라고요. 양이 좀 적은 줄 미리 알았다면 처음에 3개를 시킬 걸 ㅜㅜ

💳음식 가격표

– 2021년 6월 방문 기준

  • 메인

– 파스타 봉골레 24.0 / 까르보나라 23.0 / 킹프라운 토마토 링귀니 27.0 / 크랩 로제 링귀니 피꼴레 30.0
– 샐러드 멕시칸 콥샐러드 22.0 / 아보카도 샐러드 19.0
– 라이스 트러플 블랙 리조또 29.0 / 스테이크 리조또 29.0 /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42.0

  • 사이드

프렌치 후라이 6.0 / 시즈널 스프 7.0

  • 음료

에스프레소 ~ 라떼 5.0 / 7.5 스퀴즈 주스 8.0 ~9.0 / 각종 TEA 7.0 / 콜라 사이드 4.0

전체적으로 가격이 살짝 비쌉니다. 항공뷰 값이 포함되어서 5,000원 + 10,000원 정도 ??
땅에서 비슷한 가게를 찾는다면 15,000~ 20,000원 정도의 더 맛있고 양 많은 가게도 많이 있죠.
하지만!! 여기는 뷰와 함께 음식을 먹으러 오는 곳이기 때문에 크게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평가/예약

재방문 의사 85%입니다.
(이유는 땅에도 충분히 더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ㅋㅋㅋ)

• 예약 세상의모든아침은 예약이 필수입니다. 예약하지 않으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다만 저는 월요일에 방문했고, 코로나라서 사람이 많이 없을 거 같아서 예약 없이 바로 갔어요. 역시나 자리는 3 ~ 4 자리 정도 있더라고요. 혹시 창가 자리는 앉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예약이 다 있어서 창가 좌석은 못 얻었네요.

주말은 100%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옛날에도 알아봤을 때, 예약이 쉽지 않다고 본 거 같아요.

평가

굳이 식사하러 50 ~ 51층까지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가끔! 기분 좀 내고 싶을 때, 1년에 1~2번 정도는 괜찮은 맛집 같습니다.


여의도 전경련회관에는 50~ 51층에는 곳간, 세상의모든아침, 사대부곳간 3곳이 있는데 곳간이랑, 세상의모든 아침은 가봤으니 다음에는 사대부 곳간도 발도장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노희영의 “브랜드 법칙”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면 전경련회관의 세상의모든아침이 어떻게 기획 되었는지 알 수 있어요. 희망이 없던 전경련회관을 50층 51층을 어떻게 고급식당으로 브랜딩 했는지 잘 나와있습니다.

🚩위치

📺세상의모든아침 관련 유튜브 영상

마지막으로 세상의모든아침 관련 조회수 높은 유튜브 영상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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